[K-Trend 12월 2주차] 대용량 저당 딸기슈와 IP

컴포즈커피는 디즈니와 손잡고 주토피아2 굿즈를 내놓고, 디저트39·복호두는 레트로 게임 캐릭터와 레드벨벳 호두과자로 연말 감성을 자극합니다. 반면 요아정과 공차는 딸기·슈크림·저당을 조합해 겨울 디저트 시장을 새로 짜고, CU·이디야·코카콜라는 차맥·대용량·RTD로 ‘싸게, 많이, 가볍게 취하는’ 플레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10개의 사례를 세 축으로 묶어 보면서, 카페와 브랜드가 2026년 겨울 전략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IP·콜라보 굿즈 – 카페가 ‘장난감 가게’가 되는 순간

컴포즈커피×디즈니, 주토피아2로 여는 ‘홈카페+여행’ 세계관

출처 : 컴포즈커피

컴포즈커피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영화 ‘주토피아2’ 테마 한정판 굿즈 5종을 출시했습니다. 홈카페와 여행 두 가지 콘셉트로 묶은 점이 특징입니다. 주디&닉 코스터, 시그니처 텀블러, 밀크 글라스 머그로 집에서의 커피 타임을 디자인하고, 주디&닉 봉제 파우치와 레디백&DIY 스티커로 여행·외출 동선을 공략합니다.1)

정리하면, 한 잔의 커피에서 끝나지 않고 ‘일상 동선 전체를 감싸는 브랜드 소품 세트’를 제안하는 구조입니다. 카페가 라이프스타일 숍이 되는 전형적인 그림입니다.

인사이트

  • IP 라이선싱이 어렵다면, 최소한 ‘홈카페 세트 + 외출용 세트’처럼 동선을 기준으로 굿즈를 패키징하면 객단가를 키우기 좋습니다.
  • 컵·머그 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렵기 때문에, 파우치·레디백·스티커 등 ‘일상 노출 빈도가 높은 소프트 굿즈’를 함께 묶는 구성이 유효해 보입니다.

디저트39×해태 슈게임 – 2000년대 PC방의 향수를 컵에 담다

출처 : 디저트39

디저트39는 해태제과 온라인 게임 ‘아바타스타 슈’와 손잡고 콜라보 음료와 굿즈를 선보였습니다.3)

  • ‘슈의 변신마법 물약 세트’: 망고·청포도·복숭아·자몽·블루레몬·뱅쇼 중 2가지를 골라 만드는 커스텀 음료
  • ‘슈의 옷 입히기 스티커’: 예전 슈게임의 꾸미기 감성을 실물로 복원
  • 한정판 키캡&키링, 아크릴 스탠드: 랜덤 수집 요소 강화

이 조합은 ‘게임 속 변신·꾸미기 경험’을 음료·굿즈·랜덤박스 구조로 그대로 옮긴 사례입니다. 디저트 메뉴 자체의 맛도 중요하지만, 선택→조합→수집으로 이어지는 게임 플레이 구조가 그대로 들어가 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인사이트

  • 특정 세대를 겨냥한 레트로 IP를 쓴다면, 단순 캐릭터 인쇄에서 멈추지 말고 ‘그 IP가 가진 플레이 도식을 메뉴 구조에 반영’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예: 변신·갈아입히기 IP라면 투샷·믹스·토핑 커스터마이징, 수집형 IP라면 랜덤 굿즈·스탬프 카드와 결합하는 식입니다.

복호두 레드벨벳·스타벅스 바비큐 – 연말 ‘미식 콜라보’의 두 갈래

출처 : 복호두

복호두는 미국 디저트 레드벨벳 케이크를 호두과자로 재해석한 ‘레드벨벳 호두과자’를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선보였습니다. 천연 쌀가루로 붉은 색을 내 합성 색소를 쓰지 않았고, 코코아 풍미에 크림치즈 앙금과 호두를 더해 프리미엄 디저트 포지셔닝을 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세트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눈냥 작가와 협업한 패키지를 내놓아 ‘맛+패키지’ 두 축으로 연말 수요를 노립니다.6)

출처 : 스타벅스

스타벅스는 ‘테이스티 저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바비큐 전문가 유용욱 소장과 협업한 ‘바베큐 투컷 비프 샌드위치’를 5개 매장 한정으로 출시했습니다. 참나무 장작 훈연 기법을 반영한 로스트 비프 큐브와 그릴드 비프, 양파·간장 베이스 소스 조합으로 ‘샌드위치지만 스페셜티 바비큐에 가까운 경험’을 설계했습니다.4)

인사이트

  • 한정판 디저트는 이제 색소·원료 스토리(천연 쌀가루, 무합성 색소)와 아티스트 패키지의 결합이 기본값에 가깝습니다.
  • 푸드 콜라보는 셰프 이름과 조리 기법(훈연, 저온 조리 등)을 전면에 내세워 ‘브랜드 메뉴’가 아니라 ‘셰프 시그니처’를 맛보는 경험으로 포지셔닝해야 합니다.

딸기·슈크림·저당 – 겨울 디저트의 새 공식

요아정 저당 딸기요거트 – 달콤함 대신 ‘강한 상큼함’을 판다

출처 : 요거트아이스크림의 정석

요거트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 요아정은 설탕을 넣지 않고 국내산 딸기 과육을 갈아 만든 ‘저당 딸기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출시했습니다.5)

  • 100g당 당 3.62g으로 식약처 ‘저당’ 기준(고체 5g 미만)을 충족
  • 1인분(150g) 기준 열량 173kcal, 당 5g, 단백질 4g, 나트륨 63mg
  • 초코쉘·초코링을 추가하면 재미와 풍미는 올라가지만, 당·열량도 크게 상승

실제 시식 후기는 ‘달콤함’보다 건강한 ‘상큼함’이 훨씬 강하게 다가온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저당 딸기 자체의 맛은 일반 딸기와 유사하지만, 설탕이 빠지면서 새콤함이 전면으로 나옵니다. 다만 토핑을 풍성하게 올릴 경우, 전체 메뉴의 당·열량은 더 이상 ‘가볍다’고 보긴 어렵다는 지적도 함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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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당 콘셉트는 ‘기본 베이스’와 ‘토핑’을 분리해서 설명해야 합니다. 베이스는 저당이지만 토핑 선택에 따라 ‘일반 디저트’가 될 수 있음을 명확히 커뮤니케이션해야 신뢰를 얻습니다.
  • ‘생딸기+저당 요거트’ 베이스에 토핑 레벨(라이트/미들/풀)을 나눠 선택하게 하면, 다이어터·일반 고객 모두를 잡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공차 ‘딸기슈’ 시리즈 – 겨울 딸기와 슈크림이 만났을 때

출처 : 공차코리아

공차코리아는 겨울 시즌 첫 딸기 음료 시리즈로 ‘딸기슈’ 5종을 출시했습니다.7)

  • 슈크림 밀크티
  • 딸기 슈크림 밀크티
  • 딸기라즈베리슈 요거트 크러쉬
  • 딸기라즈베리티 + 치즈폼
  • 딸기 쥬얼리 시그니처 밀크티

핵심은 ‘얼그레이·자스민티 베이스 + 슈크림 + 딸기·라즈베리’의 조합입니다. 겨울철 따뜻하고 포근한 맛(슈크림, 밀크티)에 상큼한 과일층을 얹어, 너무 무겁지 않은 디저트 음료를 만든 구조입니다.

인사이트

  • 겨울 딸기 시즌에는 이미 ‘딸기 라떼’가 포화입니다. 차별화를 위해서는 티 베이스(얼그레이, 자스민, 오리지널 홍차)에 크림, 치즈폼, 슈크림을 얹어 ‘티 디저트’로 끌어올리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딸기+라즈베리’처럼 두 가지 베리를 섞으면 색감·향·산미를 동시에 키울 수 있어 프리미엄 이미지를 만들기 쉽습니다.

레드벨벳·슈크림·호두 – 연말 디저트 포맷의 재배치

복호두의 레드벨벳 호두과자는 레드벨벳 케이크를 ‘한 입 크기의 호두과자’로 축소한 포맷입니다.6) 크림치즈·코코아·호두의 조합에 크리스마스 한정 패키지가 붙으면서, ‘포장 선물용 디저트’와 ‘티타임용 한 입 스낵’ 두 포지션을 동시에 가져가는 모델이 됩니다.

여기에 공차의 딸기슈, 요아정 저당 딸기, 해태 홈런볼 2MIX 메가의 크리스마스 크로캉부슈 제안까지 더해지면, 12월 디저트 시장의 키워드는 분명해집니다.

  • 베이스: 딸기·레드벨벳·코코아·슈크림
  • 포맷: 한 입 사이즈, 큰 볼·아이스크림 토핑, 파티용 타워(크로캉부슈)
  • 메시지: 저당·무색소·천연 원료, 한정판 패키지

카페 입장에서는 12월 신메뉴를 ‘딸기 라떼 하나’로 끝내기보다는, 위 조합 중 최소 2개 이상을 엮어 세트·플래터·굿즈까지 연결하는 것이 유리해 보입니다.


싸게, 많이, 재미있게 – 대용량·논커피·차맥·RTD

해태 홈런볼 2MIX 메가 – 단짠 크리스마스, 300g ‘가심비’ 스낵

출처 : 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오리지널 홈런볼 여섯 개 반 분량을 담은 300g 대용량 ‘홈런볼 초코&소금우유 2MIX 메가’를 연말 한정판으로 출시했습니다.2)

  • 초코 + 소금우유 두 가지 맛을 한 봉지에
  • 프랑스산 우유크림 + 국내산 소금으로 만든 소금우유 크림
  • 크로캉부슈, 아이스크림 토핑 등 파티 디저트로 확장 가능한 포맷

단순 과자가 아니라 ‘연말 홈파티용 디저트 베이스’로 포지셔닝하면서, 대용량·단짠·가심비를 동시에 잡는 전략입니다.

이디야, 논커피 18oz – 저가커피 공식을 따라가며 살아남기

출처 :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논커피 음료(밀크 베버리지, 티, 플랫치노 등)의 기본 사이즈를 14온스에서 18온스로 확대하고, 플랫치노·쉐이크에는 EXTRA 사이즈를 도입했습니다.9)

이는 메가MGC커피·컴포즈커피·빽다방 등 저가커피 브랜드의 ‘싸게, 많이’ 공식을 상당 부분 따라가는 움직임입니다. 동시에 시즌 한정 인기 음료 6종을 정규 메뉴로 편입하고, 10종의 신규 논커피 음료를 추가해 ‘논커피 중심 메뉴 확장’을 선언했습니다.

인사이트

  • 이미 시장은 ‘저가, 대용량, 달달한 디저트 음료’가 공식입니다. 이디야의 움직임은 사실상 이 공식을 거스르기 어렵다는 방증입니다.
  • 독립 카페라면, 가격으로 싸우기보다는 ‘사이즈+재미(토핑·비주얼)+스토리(원료·콜라보)’를 묶어 자신만의 세트를 만들어야 합니다.

CU ‘차맥’ – 티 베이스 맥주와 말차 라거의 등장

CU는 ‘팀호완 자스민 에일’과 ‘딥 말차 라거’를 포함한 티 베이스 주류 3종을 출시했습니다.8)

출처 : CU
  • 팀호완 자스민 에일: 홍콩 미쉐린 딤섬 레스토랑 팀호완과 협업, 자스민 차 냉침 원액 + 독일산 홉
  • 딥 말차 라거: 제주 유기농 말차를 양조 단계부터 넣어 발효, 말차 베이스 5% 이상 함유

중국·홍콩에서 먼저 유행한 ‘차맥’ 트렌드가 편의점 채널까지 본격 확산되는 신호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일반 맥주(4~5%)와 비슷하지만, 쓴맛은 줄이고 향·플레이버를 강화해 ‘필코노미’(취하기보다 맛과 향을 즐기려는 소비)를 노린 제품입니다.

코카콜라×잭다니엘 RTD – 일본 여행 필수템이 한국으로

출처 : 코카-콜라음료

코카콜라음료는 잭다니엘과 협업해 클래식 칵테일 ‘잭콕’을 그대로 옮긴 RTD ‘잭다니엘 & 코카-콜라 제로슈가’를 국내 출시합니다.10)

  • 350mL, 알코올 5%
  • 제로슈가 콜라 베이스로 단맛 부담은 낮추고, RTD 형태로 편의점에서 바로 구매 가능
  •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일본 여행 필수템’으로 입소문을 탄 뒤 역수요를 타고 국내 상륙

여기에 CU의 말차 라거, 팀호완 자스민 에일까지 더하면, ‘티·말차·제로슈가·RTD’가 2026년 주류 카테고리의 키워드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카페·브랜드 인사이트

  • 논알콜·저알콜 음료에서도 티 베이스와 말차를 활용한 ‘차맥 느낌’의 모크테일을 준비해두면, 편의점·주류 트렌드와의 브리지 메뉴가 됩니다.
  • 제로슈가·저당 메시지는 음료뿐 아니라 주류·RTD까지 확장되고 있으므로, 카페에서도 ‘제로 시럽, 저당 베이스’ 옵션을 기본값으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브랜드를 위한 실전 정리

B2B(제조·유통·프랜차이즈)를 위한 포인트

  1. IP·콜라보는 굿즈 세트 설계가 핵심
    • ‘컵+머그’ 단품보다 ‘집–외출–여행 동선’ 전체를 커버하는 세트 패키지가 브랜드 기억을 오래 남깁니다.
  2. 딸기·저당 제품은 숫자와 토핑을 함께 설계
    • 저당 기준(100g당 당 5g 미만)을 만족하는 베이스와, 토핑별 영양성분 가이드를 함께 제공해야 B2B 바이어 설득력이 올라갑니다.
  3. 대용량·논커피·RTD 삼각축
    • 카페 프랜차이즈: 논커피 라인업과 대용량 사이즈를 어떻게 묶을지 선제적으로 기획할 필요가 있습니다.
    • RTD·편의점 채널: 티·말차·제로슈가와의 결합이 앞으로 몇 년간의 ‘안전한 투자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B2C(카페·소비자)를 위한 포인트

  1. 올겨울 카페 메뉴를 한 줄로 요약하면 ‘딸기+슈크림+티 혹은 요거트’입니다.
  2. 디저트는 ‘한 입 레드벨벳·호두·딸기볼’처럼 파티용 플레이팅에 적합한 형태가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3. 맥주를 즐기는 고객이라면, 말차 라거·자스민 에일·RTD 잭콕 등 ‘향 중심’ 주류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결론 및 Takeaway

정리하면, 2025년 12월 2주차 K-트렌드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IP와 굿즈는 ‘세계관 패키지’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 컴포즈×디즈니, 디저트39×슈, 복호두×눈냥 작가, 스타벅스×바비큐 셰프까지, 캐릭터·셰프·아티스트와의 협업이 메뉴·굿즈·패키지·공간 경험 전체를 묶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2. 딸기와 슈크림, 저당은 겨울 디저트의 기본 언어가 됐습니다.
    • 요아정의 저당 딸기, 공차 딸기슈 시리즈, 레드벨벳 호두과자는 ‘덜 달고 더 상큼한’ 겨울 디저트 수요를 보여줍니다.
  3. 대용량·논커피·차맥·RTD는 ‘싸게, 많이, 가볍게 취하는’ 시대의 해답입니다.
    • 홈런볼 2MIX 메가, 이디야 논커피 18oz, CU 차맥, 잭다니엘&코카-콜라 제로슈가까지, 양·재미·편의성을 동시에 잡으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카페와 브랜드는 이 세 축을 기준으로 ①어떤 IP를 가져와서, ②어떤 딸기·저당·슈크림 포맷으로, ③어떤 대용량·논커피·RTD 전략을 짤 것인지, 지금부터 역산해보면 좋겠습니다.

출처

  1. ‘컴포즈커피×디즈니, 주토피아2 한정 굿즈 5종 출시…홈카페·여행 공략’, 중앙이코노미뉴스, 2025.12.08,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2956
  2. ‘해태 홈런볼 2MIX 메가 한정판 출시…초코·소금우유 두 맛을 한 봉지에’, 이로운넷, 2025.12,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68618
  3. ‘디저트39 X 해태제과, 슈게임 아바타스타 슈 한정 음료·굿즈 출시’, 이투데이, 2025.12, https://www.etoday.co.kr/news/view/2532712
  4. ‘스타벅스, 바비큐 달인 유용욱과 협업…프리미엄 비프 샌드위치 출시’, 소셜밸류, 2025.12.04, https://www.socialvalue.kr/news/view/1065579618086411
  5. ‘단맛 대신 상큼함? 요아정 저당 딸기 신메뉴’, 월요신문, 2025.12, https://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256
  6. ‘복호두, 크리스마스 한정판 레드벨벳 호두과자 출시…눈냥 작가와 협업 패키지’, 한국목재신문, 2025.12.08, https://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512
  7. ‘겨울엔 딸기와 슈크림, 공차코리아 딸기슈 5종 출시’, 이데일리, 2025.12,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597766642394584
  8. ‘차와 맥주의 만남…CU, 차맥 티 베이스 주류 출시’, 뉴스1, 2025.12.08,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6000861
  9. ‘이디야커피, 논커피 기본 사이즈 18oz로…대용량·논커피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2025.12.08,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51208029335829
  10. ‘일본 여행 필수 아이템이 여기에? 잭다니엘·코카-콜라 제로슈가 출시’, 뉴스1, 2025.12.03, https://www.news1.kr/industry/distribution/599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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